이쁨받는 NC 김주원" 자신감 생긴다... 마음만은 20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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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빈이
조회수 4,306 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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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받는 NC 김주원" 자신감 생긴다... 마음만은 20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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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년 차 유격수 김주원(NC다이노스)만큼 공개 칭찬을 많이 받는 선수는 많지 않다.


많은 해설위원은 김주원이 중계 화면에 잡히면 유격수와 스위치히터로서의 잠재력을 자주 언급한다.


KBO리그 최고 유격수로 평가받는 LG 트윈스 오지환도 지난달 "어렸을 때를 돌이켜보면 김주원은 (과거의) 

저보다 나은 것 같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강인권 NC감독은 김주원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넣기 위해 기회가 될 때마다 홍보에 열을 올렸다.


강 감독은 김주원이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흡사하다며 "김하성이(프로 2~3년차에) 거친 면이 있었다면, 


김주원은 거칠면서도 섬세함도 있다. 일단 성격이 차분하다"고 비교했다.


작년까지 NC 주전 유격수였던 노진혁(롯데 자이언츠)은 지난 15일 KBO 올스타전 팬 사인회에서 김주원의 부스를 찾아


"파이팅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김주원은 선배들의 칭찬에 쑥쓰러워하면서도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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