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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이명관의 역전 결승 버저비터로 청주 KB에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15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홈 경기에서 72-71로 이겼다.
개막 3연승의 우리은행이 단독 선두가 됐고,
2승 1패의 KB는 부산 BNK,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짜릿한 결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