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를 상대로 4-0 쾌승을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7일 베트남을 상대로 A매치 3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이 비교적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베트남과 천선 경기를
벌이는 것은 11월부터 이어질 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을 상대로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을 노리는 팀들과 맞대결이
줄줄이 이어지는 만큼 그에 대비한 실전 경험을 쌋는다는 것이
이번 베트남전의 취지 라고 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 내일
베트남전도 이기고 상승세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