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 5번째로 20승, 200탈삼진의 위업을 이룬
에릭 페디가 최동원상을 받았습니다. 최동원 기념 사업
회는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개 부문 1위를 사실상 확정한
페디가 쟁쟁한 후보 들을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페디는
최동원상을 받게 돼서 영관이다. 이전 수장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내겐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 페디 선수 정말 무섭게 잘하던데 내년 시즌도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내년엔 엔씨 우승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