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외국인 투수 페디 선수가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올 시즌 26경기에서
19승 6패 181탈삼진 평균자책점 2.13을 거두고 있는 페디의
20승 도전 경기입니다. 만약 이번 KIA전에서 승리하면 2020년
20승 2패를 거둔 라울 알칸타라 이후 3년 만에 KBO리그 20승
투수로 우뚝 서게 됩니다. NC 팬으로서 페디선수 20승 달성
기대가 되네요.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3개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데 20승 꼭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